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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 제19회 평창군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체육대회가 열리는 방림체육공원 무대 식전공연

평창군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강석)는 8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방림체육공원에서 ‘2024 제19회 평창군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화창한 날씨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 및 군의원들, 지광천 도의원, 장동기 평창군번영회장 및 8개 읍·면 번영회장, 각 사회단체장, 그리고 새마을 지도자 회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그동안 지역 봉사활동에 헌신한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재충전을 통해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각 읍.면 새마을회 입장식

심재국 평창군수는 축사에서 “평창군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이 어려울 때마다 솔선수범해왔다”며 “그동안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사회 구현에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새마을 가족의 화합과 조직의 활성화는 물론, 평창군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흥겹게 공연을 즐기는 평창군 새마을 회원들

김강석 평창군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늘 한마음 체육행사를 통해 평창군 8개 읍·면 새마을 지도자들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도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다지는 자리였다. 평창군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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