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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날 벚꽃놀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즐거운 시간



벚꽃이 만개한 강릉


오늘은 대한민국 전역에서 총선이 치러지는 날입니다. 하지만 강릉 경포해변은 총선의 분주함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경포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벚꽃을 구경하러 왔습니다.




벚꽃놀이를 하려 몰려든 차량들로 정체돤 경포대 입구


아침부터 시작된 벚꽃놀이는 이어진 시간 동안 계속되고 있습니다. 차들이 줄을 서서 정체를 이루고 있지만, 이는 벚꽃을 보기 위한 특별한 이동이기에 기다림조차 즐거운 시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10일, 경포해변


해변가에는 총선 휴일을 맞아 캠핑족들이 모여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텐트를 치고 놀이를 즐기며, 어른들은 대화를 나누고 아이들은 놀이에 열중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경포해변에서 캠핑을 하며 휴일을 보내는 시민들



경포호수 주변에는 가족들이 4륜자전거를 타며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은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총선 결과가 어떠한지와는 별개로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사회가 가진 소중한 가치 중 하나인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경포에서의 벚꽃놀이와 가족들의 즐거운 시간은 오늘 하루 동안의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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