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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지난 23일 평창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개막했다.
개막식 전에 오후 4시 30분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사업’을 기념하는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어울마당 앞 피프 플레이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과 문성근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문성근 이사장은 “영화제가 시작된 지 4년 만에 자체 공간을 갖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후 6시 30분 평화로드 입장을 시작으로 열린 개막식은 배우 김규리, 김주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이후 개막작인 '올가'가 상영됐습니다.
'올가'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 와 우크라이나전쟁의 시작인 반정부 시위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우크라이나 출신인 체조선수올가가 국적을 옮겨 스위스 대표가 되면서겪는 심적갈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갑작스런 폭우와 돌풍속에서도 무사히 마친 개막식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