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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을 기원하며 지역농업 도약 다짐”… 대관령면 풍년기원제 개최


대관령면복지회관에서 열린 ‘2026 대관령면 풍년기원제’에서 헌관과 제집사들이 지역 농업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제례를 올리고 기념촬영을 있다.
대관령면복지회관에서 열린 ‘2026 대관령면 풍년기원제’에서 헌관과 제집사들이 지역 농업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제례를 올리고 기념촬영을 있다.

지난 3월 26일, 평창군 대관령면복지회관에서 한농연 대관령면회와 한여농 대관령면회 주최로 ‘2026 대관령면 풍년기원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고 농업인 간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행사에 앞서 대관령민요사랑이 식전공연을 선보이며 풍년기원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행사에 앞서 대관령민요사랑이 식전공연을 선보이며 풍년기원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날 기원제는 대관령민요사랑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전통의 흥을 더했다. 이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가 진행됐다.

박형숙 대관령면장과 지역 농협 조합장들이 헌관으로 참여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 풍년기원 제례를 진행하고 있다.
박형숙 대관령면장과 지역 농협 조합장들이 헌관으로 참여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 풍년기원 제례를 진행하고 있다.

헌관(獻官)과 제집사(諸執事)로는 박형숙 대관령면장과 함원호 대관령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이준연 대관령원예농업협동조합 조합장, 고광배 영월·평창·정선 축산농협 조합장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광래 한농연 대관령면 회장과 김옥녀 한여농 대관령면 회장이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고 있다.
김광래 한농연 대관령면 회장과 김옥녀 한여농 대관령면 회장이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고 있다.

주최 측에서는 김광래 한농연 대관령면 회장과 김옥녀 한여농 대관령면 회장이 직접 제를 올리며 지역 농업의 풍년과 발전을 기원했다.

김광래 한농연 대관령면 회장(우)과 김옥녀 한여농 대관령면 회장(좌)이 인사말 올리고 있다.
김광래 한농연 대관령면 회장(우)과 김옥녀 한여농 대관령면 회장(좌)이 인사말 올리고 있다.

김광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관령 지역에는 가금류연구센터, 감자진흥연구원 등 중앙 연구기관이 위치해 있는 만큼, 앞으로 이들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농업기술에 대한 조언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선진화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관령은 과거 화전민들이 일군 화전농업에서 시작해 고랭지농업의 황금기를 거쳐 현재는 스마트팜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젊은 농업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풍년기원제는 전통 농경문화의 계승과 더불어 지역 농업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되며, 대관령 농업인들의 화합과 도약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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