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700방송 | 영월=이유승 기자】 10월 26일(토), 국제로타리 3730지구 영월·평창(7지역) 한마음체육대회가 영월 동강둔치공원에서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로타리안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는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가 울려 퍼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본 행사에서는 줄넘기, 신발던지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 경기들이 펼쳐져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지역별 장기자랑과 노래자랑 무대에서는 회원들의 재치와 끼가 빛을 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준비된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의 기대와 환호가 이어졌으며, 푸짐한 상품이 전달되면서 행사장은 더욱 흥겨운 분위기로 물들었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국제로타리 3730지구 영월·평창 지역 회원들은 지역사회의

농번기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업의 전문화를 도모하기 위해 「농작업 위탁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을 새롭게 도입하고, 2025년 시범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포천시와 경남 의령군 등 2곳을 선정

가을 정취를 가득 담은 ‘2025 평창백일홍축제’가 10월 3일 평창읍 종부리 평창강변 축제장에서 막을 올린다. 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며, 천만 송이 백일홍과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한다.